<카메라 고발>여기가 인도인가 풀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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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경기도의 대표 관광지인 용문산 관광지.
하지만 위 사진을 보신 분이라면 과연 100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와 걸맞는 모습인지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사진은 용문산 관광지 초입 부분에 해당하는 마룡교차로 부근 인도. 인도는 자전거 통행과 사람이 보행 할 수 있도록 녹색의 컬러 아스콘으로 포장 돼 있다.
깨지고 금이 간 아스콘 사이로 잡풀이 무성해 이곳이 인도인지 풀밭인지 구분이 어려운 상황.
만약 독성을 지닌 풀이 자생하거나 뱀과 같은 야생동물이 출현한다면 그야 말로 아찔한 상황이 연출 될 수 도 있는 상황이다.
관리의 주체는 누구인지. 과연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지.
군의 허술한 관리에 용문산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의 미간은 좁아지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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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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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말ㅉㅉㅉ님의 댓글
정말ㅉㅉㅉ 작성일두껍고 긴바지 입고 다니면 뱀에도 독성있는 풀에도
안전하지 않을까요.
사실은 간단한건데 관광객이나 양평군민들께서
신경을 쓰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자기몸 자기가 관리하면 뱀에 물리거나,풀에 글키는일 없을것 같읍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