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19 양평관광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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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2017년 김재현 작가의 대상작인 하늘에서 본 배다리. |
양평군이 양평 관광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2019 관광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달 말까지 응모 가능하며, 양평 지역의 문화와 축제, 자연환경, 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참여 할 수 있다.
응모자격은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작품은 2017년 12월 31일 이후 촬영해 미발표된 것으로 1인당 6점 이내, 컬러 또는 흑백사진(11"*14" )으로 인화된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9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양평군청 관광과(5층)로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2 관광과) 접수가 가능하다.
군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대상 100만원고 금상 70만원, 은상 2명 각 50만원, 동상 3명 각 30만원, 입선 50명 각 10만원 등 총 상금 86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작품이 대거 출품 될 수 있도록 사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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