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전개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이 관내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2019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과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14년부터 성금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군은 수혜 대상자 추천 시 중복과 누락 방지를 위해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민간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정동균 군수는 "아무리 작은 나눔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나눔은 아주 큰 힘을 갖는다"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많은 주민과 기관단체 등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집중 모금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11월말까지며, 배분 및 지원은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복지정책과(031-770-2142)로 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용문터미널~잠실역 왕복, 광역 직행좌석 내년 3월 운행 19.10.18
- 다음글양평군, 공공형어린이집 4개소 신규 지정 19.10.17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