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농협, 11월 3일까지 친환경인증벼 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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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농협(조합장 한현수)이 지난 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올해 양평에서 생산된 친환경인증 벼 수매에 들어간다.
올해 수매 계약물량은 유기 1,194t과 무농약 2,524t을 포함 3,718t으로 수매 품종은 밥맛이 좋은 추청과 참드림 품종이며, 조곡 40kg 기준 유기 91,000원, 무농약 86,000원에 수매하고 있다.
양평군과 양평농협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산지 쌀값 불안정으로 인해 농업인과 수매기관 모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도 올해 수매가격을 전년 대비 1,000 원씩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수매를 통해 매입한 양평 쌀은 관내·외 친환경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지난 18일 수매가 진행 중인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한 전진선 군수는 쌀값 불안정과 기상이변에 따른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정영인기자
올해 수매 계약물량은 유기 1,194t과 무농약 2,524t을 포함 3,718t으로 수매 품종은 밥맛이 좋은 추청과 참드림 품종이며, 조곡 40kg 기준 유기 91,000원, 무농약 86,000원에 수매하고 있다.
양평군과 양평농협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산지 쌀값 불안정으로 인해 농업인과 수매기관 모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도 올해 수매가격을 전년 대비 1,000 원씩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수매를 통해 매입한 양평 쌀은 관내·외 친환경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지난 18일 수매가 진행 중인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한 전진선 군수는 쌀값 불안정과 기상이변에 따른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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