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소방관의 쉼표 ‘119℃ CAFE’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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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서병주)가 청사 2층에 소방공무원과 민원인을 위한 특별한 휴게공간, ‘119℃ CAFE’를 운영한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형 휴게공간으로 바쁜 업무와 현장 활동에 지친 소방관들이 심신을 회복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민원인들과 주민들에게도 개방돼 누구나 편하게 들러 쉴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119℃ CAFE’ 이름에는 소방을 상징하는 119와 100℃의 끓는 물보다 더 뜨거운 소방관들의 열정(119℃)을 표현했으며, 소방관들과 군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따뜻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병주 서장은 “작지만 따뜻하게 마련한 119℃ CAFE 휴게공간 운영을 통해 각종 현장 활동으로 지친 직원들의 피로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직원 복지 향상이 곧 군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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