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민간 분양아파트 현장 찾아 관내 인력·자재·장비 사용 독려 > YPN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제보
YPN뉴스 2025년 08월 19일 (화)
YPN뉴스 칼럼 인터뷰 기업탐방 포토뉴스 사람&사람 독자광장

郡, 민간 분양아파트 현장 찾아 관내 인력·자재·장비 사용 독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5-08-11 11:37 댓글 2건

본문

양평군이 관내에서 시공 중인 민간 분양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관내에서 생산되는 자재와 장비인력의 적극적인 사용을 독려하는 등 민간 건설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군은 특히 현재 신축 중인 아파트 건설사의 본사 외주구매팀을 직접 방문해 관내 자재 및 장비를 최우선으로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시공 과정에서 지역 업체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축과 관계자는 "현재 시공 중인 민간 아파트 건설 현장에 관내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견인차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수의계약 독려를 통해 2023 88%이던 관내 업체의 공사 비율이 지난해 95%, 2025년 상반기 99%로 크게 상승했으며, 주요 관급자재 또한 2023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관내 업체에 대한 발주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아스콘은 17%에서 77%로 증가했고발광 다이오드(LED) 가로등기구는 26%에서 67%호안블록은 1%에서 35%로 상승했으며, 레미콘은 평균 약 99%, 디자인형 울타리는 평균 약 90%로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b7571d9dc819b0b07743b16882beea5a_1754879834_4518.jpg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군민 울리는 전시성 행정님의 댓글

군민 울리는 전시성 행정 작성일

이것 보세요.
일반 건설 자재들은 부산에 주문하면 작은량이라도 경기가 안좋다보니
밤새도록 달려와서 다음날 양평 현장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레미콘,아스콘등등은 굳기때문에 부산 지역에 발주할수 없고
지역에서 쑬수밖에 없는겁니다.
제발 겉치레식으로 이러지 마세요.
그리고 언론도 지역 업체들하고 현장 다니면서 직접 취재해 보세요.
군청이고 언론이고 모두 군민 우롱하는데 짜고 하는것 같아 더 기분이 불쾌 합니다.

지역언론에 부탁드립니다.님의 댓글

지역언론에 부탁드립니다. 작성일

윗글에서 언급된것처럼,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곧 문을 닫을만큼 힘든게 사실입니다.
언론사에서 움직이면, 군청도 좀 움직일것 같읍니다.
각읍면 지역에서 장사하는 업체들을 두루 두루 방문 하셔서
취재 해보셧으면 하는 부탁을 드려봅니다.




YPN뉴스   발행일 : 2025년 08월 19일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117   등록일자 : 2007년 07월 26일
476-80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5-1 우진빌딩 6층 전화 031) 771-2622 팩스 031) 771-2129
편집/발행인 : 안병욱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욱
본 사이트에 포함되는 모든 이메일에 대한 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Copyright 2005~2025 YPN뉴스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