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문화·예술의 서종’…제28회 서종면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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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서종면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27일 서종면 다목적회관에서 개최됐다.
‘자연·문화·예술의 서종’을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군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방송인 부부인 김영임, 이상해 홍보대사, 각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기념식은 주민자치 동아리의 난타와 하모니카 공연을 시작으로 서종면 소개 동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기여한 주민 18명에게 표창과 감사장이 수여됐다.
홍주표 면장은 기념사에서 "참여와 소통, 자연과 예술, 지속 가능한 미래, 관광 활성화라는 4대 미래 비전을 통해 서종은 새로운 도약에 나서게 될 것"이라며 "서종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데 면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주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28회 서종면민의 날을 통해 서종면이 더 큰 화합과 발전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서종면에서 밝힌 4대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데 양평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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