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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 함께 살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소통강연회’ 개최

작성일 25-11-12 13:39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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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미경)가 주관한 소통강연회가 11일 오후 2시 양동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소통강연회는 ‘함께 살아 좋은 마을, 서로 존중해 더 아름다운 양동면’을 주제로 열렸으며, 양동면민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감성커 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심영자 강사의 부부간의 소통과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 원주민과 이주민 간의 소통 등 일상 속 다양한 관계에서의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회 참석자들은 강사의 따뜻한 설명과 현실적인 사례를 통해 서로의 입장에서 삶을 궤적을 되돌아 보는 계기를 가졌다고 입을 모았다.

장미경 위원장은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양동에서도 다양한 세대와 계층 간의 갈등이 빈번학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강연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창업 면장은 "부부와 부모자식, 원주민과 이주민 간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회가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를 남겨 준 것 같다"며 "함께 살아 살기 좋은 양동면을 만들어 가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은 이번 강연회를 계기로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Marilou McLane 작성일 25-11-14 22:44

Cristina 작성일 25-11-1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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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ley Herrin 작성일 25-11-14 22:46

Ericka Mutch 작성일 25-11-14 22:47

Florida 작성일 25-11-14 22:49

Eldon 작성일 25-11-14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