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서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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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실천, 다양한 기부 활동 약속

양평소방서(서장 이준희)가 지난 11일 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기부 전달식'에서 사랑의 나눔 온도를 올리는데 동참하겠다며,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과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추운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내달라는 소방서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또한 양평소방서 직원들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추진하는 1일 119원 기부 캠페인인 '따뜻한 동행 경기119'에 참여해 매월 5천 원씩 정기 기부에 나서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준희 서장은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온도탑'은 이날 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성금 2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탑의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가며, 목표액을 달성하면 온도탑이 100도를 기록하게 된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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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읍님의 댓글
양평읍 작성일군수님이 웃으시는 모습에 변화가 있는것 같아요.
함박웃음이 일품이셧는데요.
지난 4년 가까이 함박웃음이 군민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셧다고 말씀들 하시던데요.
군민들은 먹기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인데
혼자 껄껄껄 낄낄낄에 가까운 웃음만 주셧다 하기도 하구요...
단월 면장 장사 치룬지 몇일 안돼 군청앞마당 도로에서 축제를 줄기셧다는데
춤추시는 모습은 아주 일품이엇다고 전해지던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