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 새마을부녀회, 휴가철 맞이 국도변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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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조화숙)가 지난 26일 ‘힐링타운 청정단월’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국도6호선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새마을 부녀회원 15명은 이날 단월교차로와 봉상검문소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했으며, 단월파출소에서 봉사자의 안전을 위해 순찰차량을 지원했다.
김승건 단월면장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민과 관이 합동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단월면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해 준 부녀회원과 단월파출소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단월면은 소리산과 산음휴양림, 석산계곡, 체험마을 등 관광지가 산재해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도변뿐만 아니라 행락지 공중화장실과 유원지 내 쓰레기 수거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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