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양서면 이장협의회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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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지난 4일 8월 중 양서면 이장협의회를 방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서는 이날 양서면 27개리 각 이장과 최준수 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장협의회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필요성과 실제 활용 사례소개,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에 대해 안내하고 구매 및 설치방법 등에 대한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을 진행했다.
윤순만 예방교육훈련팀장은 “최근 양평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정상 작동으로 대피한 사례와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화한 사례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많은 관심은 물론 안전한 마을을 위해 마을단위로 구입해 설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 부용2리(이장 허범식)와 목왕1리(이장 민기열)는 올해 들어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단체 구매해 설치를 미친 바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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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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