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 노인후원회, 순풍순풍 분위기 만들자··‘할아버지 며느리사랑’
페이지 정보
본문
![]() |
서종면 노인후원회(회장 이규일)가 지난 16일 지역의 출산 친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할아버지! 며느리사랑’ 사업 첫 수혜자를 찾아 출산 축하 물품을 전달했다.
노인후원회 회원인 동진한의원(서종면 수입리 위치) 손수명 원장은 지난 7일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김모 산모에게 산후회복용 한약(녹용)을 전달하고, 출산을 축하했다.
지역의 출산률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제안한 노인후원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회비로 신생아용 기저귀를 선물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규일 노인후원회 회장은 “저출산 시대에 사회의 어른으로써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이번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며 이 사업으로 인해 서종면의 인구증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심준보 서종면장은 “민간 스스로 기금을 모아 출산 친화분위기를 장려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살기 좋은 복지마을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노인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 저소득 가정 아동 신학기 학용품 전달 17.04.24
- 다음글양평모범운전자회, 서종면 홀몸노인 청풍호 효도관광 17.04.17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