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경기도 사업추진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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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새마을지회(지회장 홍성표) 양평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권덕명)가 도내 31개 시군 협의회를 대상으로 한 새마을운동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협의회로 선정돼 최우수기를 수여 받았다.
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공동체 운동으로 추진한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비롯해 캄보디아 새마을협력사업과 1만포기 김장나누기 행사, 선진 시민의식 저변확대를 위한 삶의 행복운동 추진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덕명 협의회장은 “홍성표 지회장을 비롯해 5백여 새마을 가족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 점이 인정 받아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활발한 사회봉사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새마을지회는 올해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을 사회공동체 운동으로 추진하는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공감에서 시작한 활발한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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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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