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강상어린이집, 소방관 아저씨 메리크리스마스
페이지 정보
본문
 |
국공립 강상어린이집(원장 권혜인) 원생들이 지난 23일 꼬마산타로 변신해 강상119안전센터를 깜짝 방문,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강상어린이집 원생 30명과 지도교사 3명은 이날 소방관들에게 천사 같은 목소리로 캐롤과 함께 깜찍한 율동을 선보여 큰 기쁨과 힐링을 선사했다.
강상119안전센터 이용덕 팀장은“이번 꼬마산타들의 깜짝 방문으로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이 한결 힐링된 느낌이라며 지금까지 소방관으로 생활해 온 보람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한 꼬마산타는“추운 겨울 우리의 안전을 위해 쉬지도 못하고 일하시는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소방관 아저씨들이 우리의 노래를 듣고 좋아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는 소감을 말했다.
/정영인기자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연말연시 정 넘치는 훈훈한 이웃사회 16.12.29
- 다음글장성원 양평경찰서장,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중인 경찰관 격려 16.12.26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