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 여성의소대, 한땀 한땀 정성의 손뜨개 목도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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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권기수)가 지난 9일 손수 만든 사랑의 목도리 61개를 지평면에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평면 여성의소대는 관내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근무 중 틈틈이 짬을 내 한 땀 한 땀 코바늘로 목도리를 만들어 전달했다.
권기수 대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목도리를 정성껏 만든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이번 겨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도리를 전달받은 권동숙 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목도리를 뜨느라 고생한 대원들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이 넘치는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여성의소대는 소외계층 집수리 및 도배 봉사를 비롯한 환경정화 등 각종 봉사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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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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