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상수 용문면 바르게살기 위원장, 경기도 회원대회서 금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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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장영학 협의회장이 지난 2일 경기도 회원대회 시상 직후 양평에서 열린 만찬장에서 용문면위원회 함상수 위원장에게 중앙회장을 대신해 금장상을 전수하고 있다. |
용문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함상수 위원장이 지난 2일 수원 팔달구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2016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회원대회’에서 중앙회장 상인 금장상을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회장 이재문)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윤홍근 중앙회장을 비롯한 남경필 도지사, 정기열 도의회의장 등 내빈과 바르게살기 경기도회원 등 1,500여명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이날 대회는 바르게살기 행동강령 낭독과 활동성과 보고, 축사, 유공자 표창, 우수회원시상,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송주철 과천시협의회장에게 국민훈장과 이선일 김포시협의회장과 문명한 경기도협의회 청년회장에게 각각 대통령표창이 전수됐다.
또 지정옥 포천시협의회 여성회장과 황임연 파주시협의회 여성회장, 유철재 경기도협의회 부회장에게 각각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되는 등 경기도내 유공자 314명에게 훈장 및 표창이 수여됐다.
용문면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비롯한 이동푸드 사업 및 김장 담그기를 비롯해 지역 사회를 위한 외래종식물제거사업, 환경미화, 꽃길가꾸기 등 매월 5~6회에 걸쳐 자체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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