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 새마을회 김장봉사, “김장 버무릴 때 마다 부모님 생각이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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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남동현, 부녀회장 오금희)가 22일 개군면 소재 119지역대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양평군새마을지회의 대대적인 김장봉사와 별도로 올해 면협의회 차원에서 처음 갖게 된 이날 김장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30여명과 김장봉사에 도움을 준 군새마을지회 임원과 개군면개군농협개군면 이장협의회 관계자, 55사단 면대대 군장병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면 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8월29일 개군면 하자포리 소재 휴경지에 파종한 배추 500여 포기를 지난 20일 수확하고, 21일 절임 과정과 이날 버무림 작업을 거쳐 15kg 단위로 포장해 20개 마을 경로당에 각각 3박스씩 전달했다.
특히 전 농업경인인회 류문환 회장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뜻있는 행사에 자신이 직접 지은 쌀 200kg을 마을 경로당 별로 전해 달라고 기탁해 이날 김장행사를 보다 값지고 의미 있게 마무리하게 됐다.
남동현 협의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자체적인 김장 봉사를 하다 보니 다소 서툰 부분이 있었지만 한 포기 한 포기 버무리면서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떠 올리듯 정성껏 김장을 담그며 환하게 웃음 짓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며 흐뭇했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또 “올해 극심한 가뭄으로 배추 농사가 잘 안 돼 파종한 1천포기 중에 500포기만 수확 할 수 있었던 것이 아쉬웠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김장을 담궈 우리 부모님과 같은 어르신들이 겨우 내 맛있는 식사를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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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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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랑반선생님 님의 댓글
사랑반선생님 작성일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좋은일 많이 하셔서 복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개군면새마을협의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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