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농협, 조합원 건강검진 끝까지 무한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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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농협(조합장 이현수)이 조합원 건강검진에 대한 무한책임을 다하고 있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군농협은 지난 3월과 4월, 6일에 걸쳐 1974년 이전에 출생한 만 40세 이상 조합원 중 짝수년도 출생자 291명을 대상으로 KMI 한국의학연구소 수원센터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한바 있다.
특히 검진 결과를 토대로 4월25일과 26일 1차 의심 대상 175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갖고 재검 대상자 50여명을 분류, 지난달 25일과 26일에 걸쳐 KMI 방문, 초음파와 CT 등 재검진을 진행했다.
이중 10여명 정도가 대학병원 등 큰 병원에서의 진료를 요한다는 소견을 받아 정밀진단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1차 검진과 재검진에 필요한 비용도 KMI와 협약을 통해 조합원 경제적 부담을 없애는 등 1차 건강검진에 이어 재검진에도 조합원을 모시고 검진기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왔다.
개군농협 조합원 이모씨는 “검진에 오고가는 배려와 비용부담까지 줄여 주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조합원을 위한 마음 씀씀이에 100살까지 건강히 살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현수 조합장은 “조합원의 건강검진이 결과서 통보가 아닌 상담과 재검은 물론 정밀진단과 정밀검진 시 병원 방문에 동행하는 등 실질적인 복지 혜택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건강 100세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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