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초-중국 덕신원초, 축구·문화 친선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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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청소년 ‘축구로 하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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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초등학교(교장 방정균) 축구부(감독 이완재)와 중국 호남성 창사시 덕신원초등학교 축구부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5박6일간 축구와 문화를 통한 친선교류를 가졌다.
이번 교류는 지난 5월 양평초 축구부가 중국 창사시에서 펼쳐진 로능 덕신원컵 교류전에 참가한데 따른 답례 행사로 한중 청소년들의 축구 열정을 결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가는 양평초와 덕신원초를 비롯해 수원 고색초와 부천 동국초 축구부가 이번 교류전에 동참해 축구실력을 겨루며, 우애를 다지는 기회를 만들었다.
덕신원초교 축구부는 입국 첫날 양평초교를 방문, 체육수업과 과학수업에 참여하고, 급식을 함께하는 등 축구부원 집에서 이틀간 홈스테이를 통해 국적을 떠난 우정을 나눴다.
또한 용문사와 친환경농업 박물관, 청춘 밀레리엄을 관람하는 한편 레일바이크 체험과 스타필드와 서울랜드를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익혔다.
아울러 어린 선수들은 이번 교류전에 참가한 팀들과 4차례에 걸친 친선 교류전을 통해 서로의 기량과 기술을 배우는데도 소홀함이 없었다.
양평초교는 덕신원초교와 첫날 1:1 무승부와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어깨를 나란히 했고, 수원 고색초교와의 경기에서는 2:1패, 부천 동국초와의 경기에서는 4:3승을 기록했다.
이완재 감독은 “지금도 ‘고생했습니다. 우리 다시 만나요. 싱쿨라. 짜이찌엔’을 몇 번이고 말하던 헤어짐의 기억이 생생하다”며 “헤어짐의 시간 양국 선수들이 눈물을 보이며 흐느끼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교류전이 축구만이 아닌 문화와 우정을 나눴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또 “이번 교류전을 성사시켜 준 양평군청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린 선수들에게 값진 경험과 추억이 됐을 교류전이 지속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월 중국 원정 경기와 이번 초대는 양평군에서 친선교류에 필요한 예산 1천1백만원의 지원으로 성사됐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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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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