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구 양서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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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구 양서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비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여 조합장은 31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 이사 후보자 추천회의’에서 유효투표수 131표 중 31표를 얻어 각각 30표를 얻은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과 박창수 포천농협 조합장을 제치고 농협중앙회 이사로 선출됐다.
여 조합장은 내달 7일 농협중앙회 임시 대의원회의 총회를 거쳐 경기도를 대표하는 중앙회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여 조합장은 “앞으로 4년의 임기 동안 경기지역 조합장들을 대변하는 이사로 활동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1947년 양평에서 태어나 배명고를 졸업하고 1973년 양서농협에 입사한 여 조합장은 개군, 용문, 양서농협 전무를 역임했으며, 지난 2005년 제10대 양서농협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난해 3월 동시조합장 선거까지 3선의 조합장을 역임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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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통사람님의 댓글
보통사람 작성일지금 농민홈폐이지을보면 농민들이 날리가 아니지요. 농협회장 호언제 선출을한다는것입니다. 우리농민들이 원하는것은 농협회장 직선제입니다. 농민조합원이 직제 투표을해서 선출하는 방식입니다. 양평농협과양평축협은 전국어느농협보다 잘하고있지요. 양평쌀 판매또한 잘하고있지요. 우리농민들과농협은 형제간이라고생각하지요.
추카님의 댓글
추카 작성일당선을 추카합니다
조성설님의 댓글
조성설 작성일당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전진하십시요..
음광윤님의 댓글
음광윤 작성일농협중앙회
비상임이사선출되심을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ᆢ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