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 새마을협의회, 어르신 이미용 봉사로 ‘흐뭇’
페이지 정보
본문
![]() |
단월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정인희, 부녀회장 조화숙)가 지난 26일 석산2리와 산음2리, 명성1리, 명성2리 회관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전개했다.
양평군 새마을협의회 지도과장을 역임한 한미선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10여명의 부녀회원 동행했으며, 3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헤어로 청춘을 선사했다.
한미선씨은 “비록 작은 기술이지만 추석을 몇 주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돼 보람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인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고맙다, 고생했다’라는 말 한마디에 힘이 난다”며 “이미용봉사 뿐만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물놀이 안전사고 ZERO 달성 16.09.02
- 다음글개군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위한 배추 파종 16.08.30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