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농협, ‘건강한 100세 시대 준비’ 조합원 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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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농협(조합장 이현수)이 지난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6차례에 걸쳐 ‘조합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조합원 건강검진은 1974년 이전에 출생한 만 40세 이상 조합원 중 짝수년도 출생자 310명이 검진 대상자다.
개군농협은 이번 건강검진에 많은 조합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달부터 접수를 받아 왔으며, 건강검진 시 주의사항도 사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현수 조합장은 “100세 시대에 걸맞은 조합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취임 다음해부터 조합원 건강검진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조합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검진은 KMI 한국의학연구소 수원종합검진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건강공단 부담금 공제 후 비용을 개군농협에서 전액 부담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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