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새마을협의회, 세 밑 사랑의 떡국 떡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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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범연, 부녀회장 이은숙)가 지난달 28일 용문면사무소(면장 박기선)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290kg)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범연 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시는 저소득층 가정에 자그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기선 면장은 “ 용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해 직접 전달해 드린 떡국 떡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나누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용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월 추석맞이 떡 나눔 행사에 이어 금번 설 명절에도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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