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 양평톡톡 TV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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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전원주씨가 양평톡톡 TV ‘그 사람이 알고 싶다’코너에 특별 출연해 “양평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고 밝혔다.
전원주씨는 이날 인터뷰에서 지난 2008년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양평하면 누구나 살고 싶은 곳, 정감 있는 고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양평으로 오세요”라는 말로 인사했다.
그는 또 “늘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는 양평톡톡 TV를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알고 싶은 소식, 건강한 웃음을 전달하는 양평톡톡 TV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뷰 형식의 ‘그 사람이 알고 싶다’는 기존의 양평군인터넷방송국이 양평톡톡 TV로 새 단장된 후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일반주민들이 출연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녹화는 ‘전원주에게 양평’이라는 공식 질문과 ‘양평 특유의 매력은 무엇인지’, ‘양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점’ 등에 대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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