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용문통합새마을금고, 우수회원 자녀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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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용문통합새마을금고(이사장 백승삼)가 4일 오전 새마을금고 우수회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용문새마을금고는 올해 대학입학 신입생 중 거래실적이 우수한 회원 자녀 29명을 선발해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백승삼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매년 회원에 대한 환원사업으로 회원 자녀 중 대학입학 장학금 선발 규정에 따라 선발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는 30명이 신청했으나 1명이 선발 규정에 미달돼 선정되지 못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또 “내수가 침체로 IMF때 보다 더 힘들어졌다고 하지만 해마다 순이익을 달성하며 환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청년들의 일자리가 줄고 있는 만큼 대학 진학 후 열심히 공부해 부모님께 효도하고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청년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용문새마을금고는 지난 21년간 560여명의 회원 자녀에게 4억6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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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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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필자님의 댓글
필자 작성일용문통합새마을금고는 참으로 좋은일 많이하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번창하는 용문통합새마을금고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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