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겸 중사, 헌혈로 이어진 사랑으로 여친과 나란히 헌혈유공 금장·은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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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0사단 격파대대 김종겸 중사가 지난달 28일 헌혈 5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20사단에 따르면 김 중사가 헌혈을 시작한 것은 헌혈가능 연령에 도달했던 지난 2007년 중학교 재학 당시 뇌출혈로 쓰러지셨던 어머니를 장기간 간호하며, 수혈을 통해 사람을 살리는 모습을 본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김 중사는 이후 헌혈이야말로 사람을 살리는 가장 큰 봉사라는 것을 인식하고 어머니가 쾌차하신 이후로도 10년 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는 등 주변 사람들과 부대원들에게 헌혈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헌혈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김 중사의 여자 친구도 처음에는 김 중사의 설득에 마지못해 헌혈을 시작한 이후 보람을 느끼게 돼 데이트 코를 항상 헌혈의 집에서 시작했고 지난달 헌혈 30회를 달성하면서 ‘헌혈유공장 은장’을 받게 됐다.
김 중사는 “주위 사람들과 함께하는 헌혈은 언제나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며 “국민을 지키는 군인의 본분과 국민을 살리는 헌혈은 표리일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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