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랑발전협의회, 신년교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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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랑발전협의회(협의회장 신선영)가 7일 한화리조트에서 권오실 면장을 비롯한 민병채 전 양평군수, 관내 기관 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신년교례회’를 갖고 옥천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신선영 회장은 이날 “신임 권오실 면장님을 중심으로 면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실현해 보다 행복한 옥천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린다”며 “이를 위해 옥천면의 각 기관 및 단체와 동호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권오실 옥천면장은 “새해에 면민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웃음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길 기도드린다”며 “옥천면이 양평에서 가장 행복한 면으로 만들기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힘을 모아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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