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로타리클럽, 행복을 나누는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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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순 양평백운로타리클럽(회장 맹호순)이 지난 13일 양서면 증동리의 저소득 가정(중학생 1명, 고등학생 1명/지적장애)을 방문,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백운로타리클럽이 방문한 가정은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한부모 가정으로 최근 상황이 좋지 않아 고령이신 할아버지 댁에서 임시로 거주하고 있다.
맹호순 회장은 “오늘 방문한 가정의 학생들의 사정이 너무 안타까워 일회성 지원으로 그치지 않고 매달 정기적인 지원에 나설 생각”이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로타리클럽은 매달 각 읍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위문하며, 행복의 메신저 역할을 자청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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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나가다가님의 댓글
지나가다가 작성일백운로타리클럽의 숨겨진 지역 도우미 역할 너무나도 멋지십니다!!!!
더욱더 지역의 행복의 메신저 역할을 해준신다면 그 복은 여러분들께 다가갈것입니다.
맹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더욱더 건승 하시길 기원드리며....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