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형상이의 꿈 키워 줄 ‘공부방’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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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아침 양동면 단석리의 한 낡은 주택에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분주하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장애부부는 “형상이 방이 생겨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공부방이 생겼다고 엄청 좋아하겠어요”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양동면이 양동적십자 봉사회와 행복돌봄추진단 위원 등 2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의 일환으로 중학교 3학년인 형상이의 공부방을 만들었다.
이들은 창고로 사용하던 방에 있던 짐을 모두 빼낸 뒤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방을 깨끗이 청소했고, 이웃주민은 공부방이 생긴 기념으로 형상이에게 책장과 책상을 선물했다.
임경숙 양동적십자 봉사회장은 “자기만의 꿈을 가져야 할 형상이가 부모의 장애로 꿈을 제대로 키울 수 없어 공부방을 선물하게 됐다”며 “이 공부방에서 형상이가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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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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