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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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유기천)가 (재)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에 나서고 있다.
농어촌공사 양평지사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양서면 허모(69. 여)의 가정을 방문, 도배와 장판 교체, 화장실 바닥 미장, 주변 정리, 자재운반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농어촌 결손가정과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여성 가장 등의 노후주택을 무상으로 고쳐주는 ‘농어촌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은 마사회 특별적립금으로 지원되고 있다.
조손가정인 허모씨의 가정은 노후된 주택으로 벽에 곰팡이가 피고 사용이 불편한 화장실을 수리해야 하지만 수선할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이번에 추천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양평지사장은 “농어촌공사 본연의 업무 이외에도 사회 환원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관내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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