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개군중서 프리허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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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Zero 환경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안전한 등굣길’프리허그(Fee-Hug) 행사가 9일 오전 개군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양평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프리허그는 양평소방서를 비롯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경찰서, 유관기관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양평소방서는 기말고사 등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소방탈 인형 캐릭터 복장으로 서로를 안아주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소소심 전단지 배부와 U-119 안심콜 서비스 안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문화 정착과 소소심이 나의 가족과 내 친구를 지켜주는 열쇠라는데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교문으로 들어오는 학생들은 소방탈 인형‘믿음이’를 반갑게 맞이하며 안아주었다.
김선준 학생은“지각하지 않으려고 씻지도 않고 비몽사몽 달려온 학교에 여러 사람들이 있어 놀랐다”면서 “하지만 ‘믿음이’가 전해준 소소심 메시지로 나의 가족과 내 친구를 꼭 지키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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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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