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용문통합 새마을금고 백승삼 이사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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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마지막 소임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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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용문통합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백승삼 현 이사장이 당선됐다.
MG 용문통합 새마을금고는 10일 용문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임기 만료로 인한 대의원 총회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에는 대의원 총 111명 중 108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이사장과 부이사장 각 1인과 이사 7명을 선출했다.
개표결과 백승삼 현 이사장이 71표를 얻어 37표를 획득한 함상수 후보를 34표 차로 크게 따돌리고 이사장에 선출됐다.
부이사장 선거에서는 이덕모 현 이사가 58표를 얻어 50표를 얻은 최윤식 현 부이사장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또한 이사 선거는 정수 이내의 후보등록이 이뤄져 이사로 등록한 7명을 대의원들이 거수로 찬반을 물어 당선을 확정졌다.
백승삼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계획된 사업들을 이룰 수 있도록 믿고 거래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제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마지막 소임을 다해 신뢰받는 서민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통합 새마을금고는 2014년 6월말 현재 총자산 530억원, 공제유효계약고 573억원, 당기순이익 5억1천만원 등 매우 양호한 종합경영평가 1등급 판정을 받은바 있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과 조합원 자녀 장학사업, 사회공헌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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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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