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양돈장학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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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양돈장학회(회장 김성훈)가 지난 18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8명을 선발, 8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돈장학회는 양돈업에 종사하는 13개 농가가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민간 차원의 장학회로 지난 2007년부터 8개 법정리에서 각 1명씩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다.
양돈장학회 김성훈 회장은 “양동면의 미래를 짊어진 젊은 인재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해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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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인님의 댓글
축산인 작성일축산인의한사람으로칭찬드리고.아울러감사합니다.양동양돈인모두에게박수를보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