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에 떨어진 장애인, 경찰과 시민들이 구조
페이지 정보
본문
![]() |
전철이 접근하는데도 불구하고 선로에 떨어진 장애인을 구하기 위해 선로에 뛰어든 경찰관과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시민, 경찰관의 딸 이야기가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1시10분께 양평역 용산행 승강장에서 전모(85. 남) 할아버지가 휴대전화를 만지던 중 선로 아래로 추락, 왼쪽 머리와 오른쪽 팔에 상처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양평경찰서 경비교통과 곽성식 경사는 당시 자신의 딸과 전철 승차를 위해 대기하던 중 선로에 떨어진 시민을 발견하고 긴급히 선로로 뛰어 들었다.
전철이 접근 중이란 방송을 들은 곽 경사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판단했고 곽 경사가 구조하는 사이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행인이 곽 경사를 도왔다.
또한 현장에 함께 있던 곽 경사 딸의 119 긴급구조 요청과 곽 경사의 출혈을 막는 응급조치로 119에 구조대에 인계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곽 경사는 “경찰관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 했을 뿐”이라며 자신의 행동에 쑥스러워 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김창식 서장은 “곽 경사는 매사에 성실하고 업무에 열정이 넘치는 직원”이라며 “제복도 입지 않은 비번 날 맡은바 소임을 다한 직원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2천여 군민 가족과 함께 걸으며 건강 다졌다 14.04.14
- 다음글6.4지방선거인터뷰③ 김승남 경기도의회의원 예비후보 14.04.09
![]() |
댓글목록
양평사람님의 댓글
양평사람 작성일경찰이라 당연히 행한 선행이 아니라...평소 이런 선행을 하시는 분이셨기에 경찰관이 되신거라 생각됩니다..
멋지십니다님의 댓글
멋지십니다 작성일경찰관님!
멋지십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