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 새마을회, 아름다운 꽃밭 가꾸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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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 수변공원·소공원·회전교차로 등 6개 지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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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아름다운 강하면을 조성하기 위해 강하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철훈) 회원들이 팔을 걷어 붙였다.
이들 회원들은 지난 18일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행락객들의 볼거리 제공과 쾌적한 강하면을 만들기를 위해 꽃밭 가꾸기에 공을 드렸다.
이들이 정성을 다해 조성하고 있는 꽃밭은 관내 수변공원과 회전교차로, 생활체육공원, 소공원 등 6개소로 남한강변 자전거길과 인접해 있어 행락객의 방문이 잦고 주민들이 평소 여가를 보내는 장소다.
강하면 새마을회가 지정한 6개소에는 오는 6월까지 팬지와 패튜니어, 구절초, 꽃 잔디 등 꽃 묘 4천여 본의 모종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제초작업과 수목관리, 쓰레기 수거 등 수려한 경관을 조성하게 된다.
이철훈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년에 비해 주민들과 행락객들의 방문이 줄었으나 최근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앞으로는 예전 처럼 많은 인파가 강하면을 찾아 자연을 만끽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사윤 면장은 "여전히 코로나19가 걱정되지만 코로나19 이후 아름다운 강하면을 주민들과 행락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지금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가 청정 강하면을 만드는 중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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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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