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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자유수호 지도자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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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12-07 11:33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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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수한)는 지난 6일 가야뷔페에서 ‘누리는 자유에서 나누는 자유로’란 주제로 자유수호 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김승남 군의장, 군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자총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유수호의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개회, 내빈소개, 성과보고, 임명장 및 유공자 표창, 홀몸어르신 생활비 전달, 인사말, 축사, 결의문 낭독 등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자총 양평군지회는 이날 김문석, 정진우씨를 운영이사에 임명하는 등 유승문씨를 양서분회장에 임명했으며, 양평군청 신금선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김성용 운영이사를 비롯한 유재복 여성회원과 진기혁 청년회원이 총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배영주 여성회원 등 총 20명이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김수한 지회장은 이날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니 아쉬웠던 부분도 많지만 자유수호를 위해 열심히 펼쳐온 활동에 감회가 새롭다”며 “특히 다문화가정 2세들에게 한국인으로써의 자부심을 심어준 아리랑 캠프는 오랜 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아무런 대가 없이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자총의 모든 회원들이 자유민주주의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키는 국민운동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김선교 군수는 “오늘 성과보고를 통한 영상에서 보았듯 자유수호 지도자 여러분들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 왔다”며 “여러분들이 왕성한 활동을 통해 군정에 도움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자유수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총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NNL과 천안함, 연평도 포격 등 북한 주장에 동조하는 듯한 망언에 대해 ‘3대 세습 독재집단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을 척결하자’,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주적은 북한이다’, ‘우리의 생명선인 NLL을 목숨바쳐 사수하자’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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