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김창식 신임 양평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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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9일 총경 인사에서 김상우 양평서장을 서울경찰청 청사경비대장으로 발령하고 김창식 전 경기2청 수사과장을 양평경찰서장으로 발령했다.
신임 김 서장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목포 문태고와 서울산업대 사회체육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0년 순경으로 공채됐다.
김 서장은 수원경찰서, 치안본부 좌익전담수사관, 경찰청 보안수사 4대장(93년 경감), 인천지방청 보안수사2대장(99년 경정), 강동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서울지방청 경호계장을 거쳐 2008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이후 보성경찰서장, 전남지방청 보안과장, 무안경찰서장, 경기지방청 교통과장, 파주경찰서장, 경기2청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인 김 서장은 평소 진정한 소통을 통해 열정을 갖고 폭주하는 치안행정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과 주민과 경찰과의 공감치안을 강조해 온 지휘관으로 경찰조직 안에서는 물론 주민과의 신뢰가 두텁다는 평을 받아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영숙 여사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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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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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주민님의 댓글
양평주민 작성일취임추카해요,열심히하셔서 부정부패,도둑놈,사기꾼없는 양평만들고퇴직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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