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곳곳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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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곳곳에서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과 5일, 청운면새마을협의회(회장 권덕명, 이수옥)를 주축으로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미)와 자율방범대(대장 민대식) 등 100여명이 김장 1천포기를 담아 관내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250가구에 전달했다.
이에 앞선 3일과 4일, 지평면 일신2리 마을회관에서도 지평면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명이 한국장학재단의 후원으로 김장 240포기를 담궈 지평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구 등 60곳에 전달하며, 이웃과의 정을 나눴다.
또한 지난 7일과 8일, 서종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노원봉)에서도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달랑무 7톤 가량을 서종 수요양원과 단월 창인원, 양평 은혜의 집, 양동 평화의 집, 양서 천사의 집 등 복지시설 10여 곳에 전달했다.
또 강하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석영, 우희선)에서도 8일 김장김치 45박스와 자체 기금으로 마련한 라면31박스를 관내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하는 등 주의를 훈훈하게 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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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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