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억 새농민회 사무국장 농림부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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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새농민회 남기억(54) 사무국장이 특유의 근면성실함과 친환경농업 선도한 공로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남기억 사무국장은 지난 8일 가야컨벤션홀에서 열린 새농민회 연시총회에서 농림식품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양평읍 도곡리 출생인 남 사무국장은 양평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가정형편상 대학진학을 포기, 부모님을 모시고 부농의 꿈을 실현한 효자로 남의 농사를 지으며 한푼 두푼 적금을 통해 농지를 늘려 왔다.
1994년 지도자로 선정된 그는 1997년에는 농업경영인으로 선정돼 복합영농을 시작해 현재 30,000㎡의 농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150,000㎡의 쌀 농사와 한우 125두를 사육하는 선도농업인으로 알려졌다.
2000년 양평군환경농업대학 제1기 과정을 이수한 그는 등겨농법 및 친환경농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영농에 임하고 있으며, 양평한우 작목반 총무를 비롯해 현재 새농민회 사무장을 3년간 역임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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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축하축하~님의 댓글
축하축하~ 작성일축하드려요~ 항상 열심히하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황골장년님의 댓글
황골장년 작성일고생의 답이 아닌가요?
축하 드리고요~~
담엔 꼭 대통령상 받으시길~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