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과 인연 깊은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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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여성가족부 차관으로 내정된 이복실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지난 2001년 여성가족부 출범 이후 최초의 여성 차관으로 기록됐다.
행시 28회(1985년)인 이복실 차관 내정자는 여가부 보육정책국장을 비롯한 권익증진국장, 대변인 등을 역임한 뒤 내부발탁으로 승진했다.
이 차관 내정자는 창덕여고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 미국 남가주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강하초교 32회인 최근희 학장의 처다.
한편 최근희 학장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최강희 감독의 친형으로 지난 2000부터 2009년까지 양평군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또 이복실 차관 내정자는 당초 언론에서의 발표와 달리 서울 출신으로 양평과의 인연은 이 차관의 남편과 시동생에 관련이 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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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억지님의 댓글
억지 작성일억지로 갖다 붙이긴 양평하고 무슨 인연이래
성덕리님의 댓글
성덕리 작성일위 시아버지(최성훈)께서는 고향인 성덕2리에서 출생하시고 거주하셨으며 강하초등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셨으며 지금도 이마을에는 최(삭녕)씨 여러 종친들이 살고 있습니다.
축구 감독인 위 시동생(최강희)도 강하초교 출신입니다.
강하강하님의 댓글
강하강하 작성일양평인에게 시집온 양평의 며느리이군요. 아뭏든 좋은 뉴스입니다. 손이 안으로 굽는 법이니 앞으로 양평발전에 적극 기여해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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