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새마을회, 홀몸 어르신 829 안전지킴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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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5-02 15:20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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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정인태)가 365일 24시간 홀몸어르신을 돌보는 ‘홀몸 어르신 829 안전지킴이’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829는 ‘빨리 구해주세요’의 약자로 이들 안전지킴이는 소방서 구급팀과 연계하는 ‘U안심 콜센터’와 ‘사랑의 안부전화 및 마실사업’, ‘미역국 전달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용문면 연수2리 허모 홀몸어르신은 “매일같이 전화로 안부를 묻는 새마을회원이 자식 같고 며느리같이 예쁘다”며 칭찬했고, 화전2리 유모 홀몸 어르신도 “자식도 마다하는 자신을 돌봐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추진 중인 829안전지킴이 수혜가구는 총 321 가구로 용문면 복지팀에서 3개월에 거쳐 마을별 실사를 통해 선정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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