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새마을회, 홀몸 어르신 829 안전지킴이 운영 > 사람&사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사람&사람

용문면 새마을회, 홀몸 어르신 829 안전지킴이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일 13-05-02 15:20 댓글 0

본문


용문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정인태)가 365일 24시간 홀몸어르신을 돌보는 ‘홀몸 어르신 829 안전지킴이’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829는 ‘빨리 구해주세요’의 약자로 이들 안전지킴이는 소방서 구급팀과 연계하는 ‘U안심 콜센터’와 ‘사랑의 안부전화 및 마실사업’, ‘미역국 전달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용문면 연수2리 허모 홀몸어르신은 “매일같이 전화로 안부를 묻는 새마을회원이 자식 같고 며느리같이 예쁘다”며 칭찬했고, 화전2리 유모 홀몸 어르신도 “자식도 마다하는 자신을 돌봐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추진 중인 829안전지킴이 수혜가구는 총 321 가구로 용문면 복지팀에서 3개월에 거쳐 마을별 실사를 통해 선정했다.

/정영인기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무료 회원가입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 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YPN뉴스   발행일 : 2025년 04월 07일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117
등록일자 : 2007년 07월 26일
476-80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5-1 우진빌딩 6층
전화 031) 771-2622 팩스 031) 771-2129
편집/발행인 : 안병욱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욱
본 사이트에 포함되는 모든 이메일에 대한 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Copyright 2005~2025 YPN뉴스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