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청백리 공무원으로 손종관 용문센터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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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는 지난달 31일 ‘청백리 공무원’으로 용문 119안전센터 손종관 센터장을 선정, 표창했다.
2일 서에 따르면 ‘청백리 공무원’은 지난 2011년 청렴우수기관 선정과 지난해 청렴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에 빛나는 청렴의 선두주자인 서가 자체 추진하는 특수시책이라는 것.
서는 화재·구조·구급·소방행정 등의 업무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해 반기별로 선정된 후보자를 놓고 전 직원 투표로 최종 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 관계자는 “청백리 표창은 직장동료들이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행사해 선정되는 상인만큼 어느 표창보다 더욱 뜻 깊고 값진 수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손종관 센터장은 “도민을 먼저 생각하고 묵묵히 선행을 베푸는 동료직원들이 더 많다”며 “오늘의 수상은 소방서 직원 모두의 청렴을 향한 노력에 대한 수상으로 여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손종관 센터장은 소방 활동뿐만 아니라 동료상담 지도사와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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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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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창대리 지인님의 댓글
창대리 지인 작성일역쉬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헌신,열정,친절 뭐 그런 단어 밖에 생각이 안남니다.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김승욱님의 댓글
김승욱 작성일양평64년생 총무일도 열심히 하시고 직장에서도 인정받는 휼룡한 친구 대단합니다
축하 합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