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약사회, 양평고 카누부에 응급 의약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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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트 스포츠 육성 등 사회 공헌에 동참할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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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약사회(회장 양수은. 총무 김경식)가 20일 엘리트 체육인 육성에 보탬이 돼 달라며 양평고 카누부에 진통·소염제 등 4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양수은 약사회장은 “전국체전과 각종 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양평을 널리 알리는 양평고 카누부를 언론 등을 통해 접했다”며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약사회의 정성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학기 코치는 “학생들이 훈련에 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단체와 기업에서 후원해 주시는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오늘 전달 받은 의약품은 선수들이 가벼운 부상 시 응급처치에 요긴하게 쓰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약사회의 후원을 주선한 진난숙 군 보건소장이 함께 배석했으며, 군 보건소는 앞으로 양평고 카누부원들의 운동처방과 물리치료 등을 돕기로 했다.
한편 군 약사회는 다섯째아 출산가정에 대해 5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전달키로 하는 등 양평군의 출산장려 정책은 물론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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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을사랑님의 댓글
마을사랑 작성일수고 많으셨습니다.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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