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범 전 양서조합장, 경기원로청년회 연합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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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경기원로청년회 도연합회장에 강호범(76) 전 양서농협장이 선출됐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조재록 본부장과 경기도원로청년회 대의원, 이강숙 고향주부모임 회장, 시·군 농정지원단 및 지역농협 여성복지 담당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청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단독 출마해 연합회장에 선출된 강호범 신임 회장은 양서면 출신으로 양서조합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운영위원, 제4대 경기원로청년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강호범 도연합회장은 “원로청년회는 현직 임원들이 제도권 내에서 할 수 없는 일을 돕는 조력자가 주된 책무”라며 “현직 임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농협협동조합 운동정신이 쇠퇴해 가는 현실을 직시하고 농협의 운동 정신을 다시금 되살려 농협이 지향하는 살기 좋은 복지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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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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