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주둔 중인 포병부대와 맞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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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사무소(면장 조대현)와 용문면에 주둔 중인 육군 제6796부대(부대장 변영균)가 지난 15일 지역발전 협약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문화와 체육, 행정, 농업, 재난, 정보 등 제반분야에 대해 교류와 협력하기로 서명하고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부대 측은 용문초교 담장벽화 그리기를 통한 도시이미지 제고는 물론 향후 대민지원 등 다양한 협력에 나서게 된다.
조대현 면장은 “지역에 주둔 중인 군과 관이 동반자로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나가는 상생의 길이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 됐다”고 말했다.
또 변영균 대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부대가 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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