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해병전우회 남기범 회장 유임
페이지 정보
본문
![]() |
전우회는 이날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총회에서 2012년 결산과 2013년 주요사업계획 및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임원을 선출했다.
전우회는 이날 고삼영 기동대장을 비롯해 최희 사무국장, 최광희 감사를 유임키로 의결했으며, 김길상 감사를 신임 임원으로 선출했다.
남기범 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제12대 해병전우회장으로 재추대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러한 중책을 맡겨주신데 따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타 단체에 비해 으뜸이 되는 단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조직의 확충은 물론 단합과 화합을 중시하는 한편 체계적인 사회봉사에 참여하는 군민을 위한 전우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전우회는 이번 총회에서 기존 2년의 재임기간을 경기도지부와 같은 임기 3년으로 개정하는 것에 대해 인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부녀 대통령 부럽지 않은 부녀 공직자…군민만 생각 할래요 13.02.19
- 다음글일과 결혼하고픈 늦깍이, 공직은 내 마지막 직장 13.02.18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