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새마을지회, ‘녹색도시 양평’ 우리가 만든다
페이지 정보
본문
![]()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력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양평군청 4거리에서 양평군 새마을지회 회원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에너지절약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
양평군 새마을회(지회장 윤광신)가 고유가 극복과 여름철 전력부족 피해 예방을 위한 ‘1417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양평군 새마을회 회원 60여명은 23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여 동안 양평군청 4거리에서 출근길의 공무원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들 회원들은 “가정에서 1%의 에너지를 절약하면 1조원을 절약 할 수 있다”는 현수막을 걸고, 넥타이 풀기와 짧은 소매 옷 입기, 냉방온도 26℃ 이상 유지, 가스 및 수돗물 절약, 플러그 뽑기, 에어컨 사용 자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윤광신 지회장은 “1417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가정과 사무실, 자동차 이용 시 14(2시)~17(5시)까지 피크타임 동안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운동”이라며 “군민들의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고 회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새마을회는 이날 캠페인에 앞서 여주 이포보를 찾아 한강유역 정화활동을 전개했으며, 앞으로 군 전역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확대를 위한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전개키로 다짐했다.
/정영인기자
![]()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력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양평군청 4거리에서 양평군 새마을지회 회원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에너지절약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김선교 양평군수, 새내기 공무원과 소통 12.07.23
- 다음글바쁜 영농철, “이동 법률 상담실이 Good이네!!” 12.07.11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