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터진 양평 농업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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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관내 농업인 3명이 지난달 30일 제 19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3개 부문 ‘농어민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시군의 농업인 3명이 농어민대상을 한꺼번에 수상하는 일은 도내에서 최초다.
청운면에서 고품질 수박 연구로 지난 2011년 21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경영형 농업인인 최봉구씨가 ‘채소부문’에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강하면에 양경렬씨가 면역증강제인 프로폴리스를 3일 만에 생산할 수 있는 추출기를 개발해 특허출원하면서 ‘축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단월면 수미마을 위원장으로 농촌 체험마을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이헌기씨가 ‘농어민 핵심리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기도 농어민 대상은 고품질 쌀과 과수, 화훼, 수산, 임업, 축산 등 10개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과 능력으로 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을 선정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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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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