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새마을지회, 신임 회장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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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양평군 새마을지회장에 윤광신(58) 전 양평군의회 의원이 단독 추대됐다.
신임 윤광신 지회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양평군 새마을지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단독 추대돼 지난 28일부터 3년 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또한 이날 경선을 통해 홍성표 강하면 새마을 협의회장이 새마을지도자 군 협의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이인숙 지평면 새마을부녀회장도 역시 경선을 통해 군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선출됐다.
윤광신 신임 지회장은 전 양평군의회 의원과 평통 정책자문회의 위원, 양평군 체육회 이사, 군 재향군인회 상임이사, 군 JC 상임부회장, 군 새마을회 이사, 개군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군 바르게살기 개군면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황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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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성표 신임 협의회장은 강하중학교 운영위원, 강하테니스클럽 회장, 여주지청 청소년 보호위원, 강하면 새마을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현재 양평경찰서 생활안전 협의회 위원과 강하면 체육회 이사, 금호토건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또 이인숙 신임 부년회장은 현재 지평면새마을부녀회 회장과 지평면 주민자치위원, 지평농협 이사를 역임하는 등 경기도명예환경 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2월 새마을운동 중앙회 봉사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들 회장단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양평군민회관 취임식을 갖는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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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자격론?님의 댓글
자격론? 작성일근면자조협동의 자발적인 봉사하는 새마을 정신에는 부족한듯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아직도 새마을이 남아있네요.??
새마을이란 말대신 다른 좋은 말이 없나?
새마을 이란 구시대적 단어가 이제는 싫증이 나고 말도 안되는 시대에
살고 있읍니다.
저런님의 댓글
저런 작성일새마을지도자 양평군도 이제 한 물 갔네요... 에휴.....
따르고 싶지 않네요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