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 농지연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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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전종생. 이하 양평지사)가 8일 농지연금사업의 인지도 확산을 위한 거리 홍보를 전개했다.
양평지사는 양평역 및 양평재래시장을 방문, 부부 모두 65세 이상 농업인으로서 영농경력 5년 이상, 총 소유농지는 3만㎡ 이하인 농업인이 연령과 농지가격에 따라 연금수령액이 결정되는 농지연금의 안정성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전종생 지사장은 이날 “금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지연금사업을 우리 공사의 명품브랜드로 육성토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영농 또는 임대소득 가능하고 부부가 모두 평생 보장 받을 수 있는 농지연금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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